처음으로 도미노피자를 먹어봤어요. 😊
워낙 유명한 피자 브랜드라 한 번쯤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처음 주문해봤네요.
그런데 처음 먹는 거라 메뉴도 많고 도우도 여러 가지라서…
“뭘 골라야 하지?”
한참 고민하다가 직원분께 추천을 부탁드렸어요.
직원분에게 추천을 부탁했더니…
“어떤 피자가 괜찮은지 추천해줄 수 있어요?”
이렇게 여쭤봤는데 직원분께서는 의외의 대답을 해주셨어요.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추천했다가 나중에 입맛에 맞지 않으면 맛없다고 클레임이 들어올 수도 있어서, 원칙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듣고 보니 그것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
결국 메뉴는 제가 직접 골라보기로 했어요.
소고기가 올라간 피자로 골라봤어요🥩🍕
메뉴를 쭉 살펴보다가 제 눈에 들어온 건 소고기가 올라간 피자!
마침 신메뉴인 것 같아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도우는…
처음 먹는 거니까 왠지 얇은 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씬 도우로 선택했어요.
여기에 하프앤하프 스파게티와 핫봉도 함께.
주문한 피자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과연 도미노피자는 어떤 맛일까?
나름 기대하면서 상자를 열어봤어요. 😊
드디어 개봉! 그런데… 어라? 😅
두근두근~
상자를 열었는데 … 음 … 도미노피자가 … 흠!!!
처음 딱 봤을 때 제 느낌은 이랬어요.
‘어… 이거 왜 이렇지?’ ... ㅋㅋㅋ
토핑이 조금 엉성하게 올라가 있는 것처럼 보여서 순간 당황했어요.
제가 기대했던 비주얼과는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이 중요하니까 일단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스파게티와 핫봉도 함께!
피자만 주문하기 아쉬워서 같이 주문한 스파게티와 핫봉도 꺼내봤어요.
하프앤하프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 두 종류가 한 세트였어요.
핫봉은 살짝 매콤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딱! 그 맛이예요.
이렇게 한 상 차려놓으니 생각보다 꽤 푸짐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도미노피자라 괜히 기대감이 더 올라갔습니다.ㅎㅎㅎ
.

씬 도우가 이런 느낌이었군요!
드디어 피자를 먹어봤는데요.
여기서 제가 씬 도우를 선택한 걸 조금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
도우가 워낙 얇다 보니 피자 조각이 생각처럼 딱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결국 가위까지 가져와서 잘라야했어요.
그리고 피자를 들었는데…
어? 피자를 들어올릴 수 없는 ... 이런!!
피자 도우가 아니라 또띠아를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도우가 얇으면서 바삭한 느낌보다는 또띠아처럼 축 늘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말아서 먹어도 괜찮기는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씬 피자의 바삭한 느낌과는 조금 달랐어요.
아마 ... 집으로 도는 동안 씬 도우가 눅눅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음에 도미노피자를 다시 먹게 된다면…
“씬 도우는 선택하지 말자!”
마음속으로 확실하게 결심했어요. 🤣

그래도 토핑은 맛있었어요! 🦐🥩
도우는 조금 아쉬웠지만 토핑은 괜찮았어요.
특히 새우와 스테이크가 꽤 실하게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피자 자체가 달달한 맛이 있어서 그냥 먹어도 괜찮았는데, 저는 여기에 핫소스를 뿌려 먹었어요.
달달한 피자에 매콤한 핫소스가 더해지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처음 먹어본 도미노피자, 다음에는 제대로 골라야겠어요ㅎㅎ
처음 먹어본 도미노피자!
기대했던 것과 조금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도우 선택은 아쉬웠지만, 토핑도 맛있었고 핫소스를 뿌려 먹으니 더 맛있게 먹었네요.
도우만 다른 걸 선택했더라면 훨씬 만족스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뭐든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필요한가 봐요. ㅎㅎㅎ
다음에 또 도미노피자를 먹게 된다면 이번 경험을 교훈 삼아…
씬 도우 말고 다른 도우로! 🍕
이번에는 실패 아닌 실패를 했으니, 다음에는 더 맛있게 골라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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