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고 싶어 하죠.
그렇다면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어떻게 사해 주신다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대속죄일의 의미와 죄 사함의 과정을 통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사해 주시는 과정을 대속죄일이라는 절기를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부터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까지 기도주간을 지키며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하고 회개의 기도를 드려요. 그리고 일 년에 한 번 지키는 대속죄일을 통해 우리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죠.

구약의 대속죄일, 죄가 성소로 옮겨진 이유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으면 자신의 죄를 대신할 짐승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어요.
죄를 지은 사람이 자신의 죄를 고하고 제물을 가져오면, 제사장은 그 제물을 희생시켜 그 피를 하나님께 드렸죠.
이 과정을 통해 죄인의 죄가 성소로 옮겨지게 돼요.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맡아 보관했던 성소는 무엇을 표상할까요?
성경은 하나님을 성소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예레미야 17장 12절
성소가 하나님을 표상한다는 말씀을 통해, 구약시대 성소에 죄가 보관된 것은 장차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실 것을 보여주는 예언임을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성소에 보관되어 있던 죄는 언제 최종적으로 처리될까요? 바로 대속죄일이에요.
아사셀 숫염소, 죄의 최종적인 처리

대속죄일이 되면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의 제사를 드렸어요.
그리고 두 마리의 염소를 준비하여 한 마리는 하나님을 위한 제물로 드리고, 다른 한 마리인 아사셀 숫염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안수하여 옮겼습니다.
그 후 죄를 담당한 아사셀 숫염소는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로 보내졌어요.
이는 무엇을 보여주는 예언일까요?
평소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가 성소에 보관되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숫염소에게 옮겨지고, 결국 그 염소가 광야에서 죽게 된 역사는 인류의 죄를 최종적으로 담당하게 될 존재와 죄의 근원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예언이에요.
죄가 성소로 옮겨지고, 대속죄일에 다시 죄를 담당할 존재에게 옮겨지는 이 과정 속에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사해 주시는 놀라운 구원의 섭리가 담겨 있어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육체로 오신 하나님
그렇다면 성소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사야 선지자는 육체로 오실 하나님께서 어떤 고난을 당하실지 예언하고 있어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이사야 53장 5절
하나님께서 당하신 고난은 우리와 무관한 고난이 아니었어요.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찔리시고 상하시며,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고통을 대신 담당하신 것이죠.
또한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이렇게 증거하고 있어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신 담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셨어요.
이를 통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희생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성소에 백성들의 죄가 보관되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무게를 말없이 묵묵히 짊어지시고 희생하셨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그리고 성소에 보관되어 있던 죄가 아사셀 숫염소에게 넘어간 것은, 마침내 죄의 근원인 사단에게 그 모든 죄가 넘겨질 것을 보여주는 예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와 관련해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들리신 후 세상 임금이 쫓겨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의 구원 역사는 언제 완성되는 것일까요?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도 인류에게 죄 사함을 주시는 구원의 역사가 계속될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마지막 시대 죄 사함의 길,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면 대속죄일의 예언은 단순히 구약시대에 끝난 역사가 아니예요.
성소로 표상된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대속죄일에 죄를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구원의 역사는 마지막 시대에도 이루어져야 하죠.
그렇다면 마지막 시대에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신 분은 누구이실까요?
바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세요.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사라졌던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시고, 인류에게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셨어요.
우리가 지키는 대속죄일은 단순히 날짜 하나를 지키는 절기가 아니에요.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친히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회개하는 귀한 절기예요.
대속죄일의 의미, 죄 사함의 은혜를 기억하다
살아가면서 지은 수많은 죄를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친히 담당하고 계세요.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우리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대속죄일을 지키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단순히 절기의 날짜가 아니예요.
‘나의 죄를 누가 대신 담당하셨는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이세요.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일 년에 한 번 허락된 대속죄일을 소중히 지키며,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 사함의 은혜를 구하고 있어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잊지 않고, 대속죄일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겨 죄 사함의 축복을 모두 받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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