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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tory

열심히 걸어서 모은 캐시워크 포인트로 본죽 먹은 날 ㅎㅎ

by 행복한 유이 2026. 9. 16.

열심히 걸어서 모은 캐시워크 포인트로 본죽 먹었어요~^^

 

캐시워크 포인트가 제법 쌓였네요

 

열심히 걸어 다닌 덕분인지 캐시워크 포인트가 제법 많이 모였어요.

그냥 걷기만 했을 뿐인데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이는 걸 보니 괜히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모아둔 포인트를 그냥 두지 않고 본죽 모바일 쿠폰으로 바꿔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야채죽과 팥죽 쿠폰을 각각 캐시워크 16,000포인트​씩 주고 구입했으니,

총 32,000포인트!

열심히 포인트를 모은 제가 조금 자랑스럽네요~ㅎㅎ

“그래, 이래서 내가 열심히 걸었구나!” 😁

 

 

 

야채죽 먼저, 팥죽은 나중에~

 

주문한 죽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먼저 야채죽이 나오고 조금 뒤에 팥죽이 나왔어요.

그런데 막상 그릇을 보니…

“어라? 이거 양이 꽤 많은데?” 😳

본죽은 역시 양이 푸짐하네요.

야채죽도 푸짐하고 팥죽도 푸짐하고…

처음에는 맛있게 먹을 생각에 신났는데,
잠시 후에는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아버지는 팥죽, 저는 야채죽

 

저는 야채죽을 먹고 아버지는 팥죽을 드셨어요.

죽도 맛있었지만 함께 나온 다진 젓갈과 장조림이 어찌나 맛있던지 이것저것 곁들여 먹다 보니 어느새 반찬도 싹 비웠어요. 😋

야채죽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버지는 팥죽을 절반 정도 드시더니...

“배불러서 더 못 먹겠다.” 라고 하시는데, 역시 본죽의 양은 만만치 않네요. ㅎㅎ

아버지는 팥죽을 남기시고, 저는 배가 불러오는데도…

“죽인데 뭐~” 하면서 야채죽을 끝까지 다 먹었어요. 😂

배는 분명히 부른데 이상하게 죽은 또 들어가더라고요.

 

 

 

결국 둘이 먹어도 푸짐하네요 ㅎㅎ

 

본죽은 정말 양이 많은 것 같아요.

혼자 한 그릇을 먹기에는 제법 벅찬 양이더라고요.

그래도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나니 늦은 시간까지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먹을 때는 “아… 너무 배부른데…”

하면서도 다 먹고 나서는

“그래도 먹기를 잘했네.” ㅎ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죠? 😁

 

 

흐뭇해하신 아버지~ 🤣

 

사실 이날의 재미있는 장면은 따로 있었어요.

캐시워크가 뭔지도 모르시는 아버지께서 제가 캐시워크 포인트로 모바일 쿠폰을 구입해서 죽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굉장히 흐뭇해하시더라고요. ^^

아마 속으로

“걸어서 돈도 벌고, 그걸로 밥도 사 먹네?”

이렇게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ㅎㅎㅎ

무엇보다 아버지는 이걸 거의 ‘공짜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듯했어요.
(공짜 음식이 맞긴하지만~~ ㅎㅎ)

그러더니 남은 팥죽을 보시고도 전혀 아까워하지 않으시더라고요.

보통 같으면 남은 음식이 있으면

“이거 집에 가져가자.”

라고 하실 텐데…

이날은 아주 쿨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시는거 있죠~~ 😁ㅋㅋㅋ

공짜로 먹은 음식이라 그런가요?

평소와는 너무 다른 아버지의 모습에 웃음이 났어요.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뚜벅뚜벅🚶‍♀️🚶‍♀️

 

이번에 캐시워크 포인트로 본죽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니 괜히 뿌듯하네요.

열심히 걸어서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모으고,
그 포인트로 맛있는 음식까지 먹었으니…

일석삼조인가요? 😁

앞으로도 틈틈이 많이 걸어 다니면서 캐시워크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야겠어요~ㅎㅎ

다음에는 또 얼마나 모일지 은근히 기대되네요.

무엇보다 아버지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웃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하루였어요.

 

오늘도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일 하나씩 만들어가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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