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story
부대찌개와 돌솥밥
행복한 유이
2020. 4. 15. 14:47

입소문을 듣고 찾아 간 부대찌개 맛집.
반찬 정류가 여러갖가 나와서 맛을 봤는데....
이게 뭔지? 왜 샐러드를 뺀 모든 반찬에서 비슷한 맛이 나는걸까?!?!

부대찌개가 거의 끓여져서 나왔는데 ...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
추천할만한 맛집은 아니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대찌개를 맛보고 있는데 조금 늦게 밥이 나왔어요.

밥은 이렇게 돌솥밥이였어요.
뜨끈한 갓 지은 돌솥밥 ... 정말 맛있더라구요.
물을 부어 구수한 숭륭을 ~ ㅎㅎ

돌솥밥이 가장 맛있었네요.
부대찌게와 반찬은 한번 먹어 본 것으로 만족했어요.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더라도 모두에게 맛있는 집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