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회를 좋아하셔서 오랜만에 참치회를 먹으러 갔어요.
처음 가본 곳이라 ... 어떻게 나올지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한 시간전에 참치회 2인코스 65,000원으로 예약하고 방문을 했어요.
사진으로도 참치회가 두툼해보이네요.
2인으로 나온 참치회는 전반적으로 두께가 두꺼웠어요.
하얀 참치살은 좀 질긴감이 있었는데 ... 색이 하얗게 보이는 두 부분이 뱃살 부분이겠죠.
배살부분이 원래 질긴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살부분이 아닐수도 있고 ...
요건 아버지가 못드셔서 제가 전부 먹었어요.

이어서 나온 참치초밥인데, 마끼는 너무 커서 제가 먹고 참치초밥은 아버지가 전부 드셨는데, 참치초밥이 맛있다고 하시네요~^^
참치초밥의 참치회도 두껍고 좋았어요~ ㅎ

이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생선머리같은게 먹을게 많고 달달짭짤한게 맛있었어요.
밥이 있다면 비벼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이 많이 나왔는데, 절반 정ㄷ도 먹다가 사진을 안 찍은것이 생각나 급하게 찍었는데 ... 양이 절반도 안 남아 있네요. ㅋㅋ

튀김도 2인분으로 나왔다기에는 양이 푸짐했어요.
튀김옷도 바싹했고~ 좋았지만, 이미 배가 불러서 튀김은 결국 남겼어요.

마지막으로 국물요리가 나왔는데, 이 냄비를 보는 순간 완벽하게 일식요리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랑 저는 식사를 하기 위해 갔지만, 주변에서는 술자리를 갖기위해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5시30분경에 가서 예약 테이블이 비워져있었는데, 한팀씩 들어오기 시작하니 전부 술부터 세팅했다는...ㅋㅋ
아버지는 참치회를 처음 드셨는데, 맛있었다고 흡족해하셨어요.
이런 식당에 모시고 오지 않았다면 아버지는 평생 이런 음식이 있는지 모르셨겠죠.
저만 좋은 것,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지말고 ... 아버지 모시고 여기저기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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